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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한동훈 전 대표가 오는 8월 예정된 국민의힘 당 대표 선거에 출마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한 전 대표는 오늘(24일) 자신의 SNS에, 정치인으로서 더 배우고 성장하는 길은 현장에 답이 있다고 믿는다며, 현장에서 국민과 당원이 주인이 되는 정치를 하려 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지금 필요한 좋은 정치는 '윤 어게인'이 아니라, 보수를 다시 바로 세우는 '보수 어게인'이라며 앞으로 많은 시민을 만나면서 여러 얘기를 듣고 당을 재건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당이 최근, 혁신 거부를 넘어 극우화의 퇴행 움직임을 보이는데 여기에 지난 대선 후보나 당권 주자들은 맞장구를 치고 있다면서, 진짜 보수의 정신은 헌법과 민주주의 안에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김다연 (kimdy081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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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당이 최근, 혁신 거부를 넘어 극우화의 퇴행 움직임을 보이는데 여기에 지난 대선 후보나 당권 주자들은 맞장구를 치고 있다면서, 진짜 보수의 정신은 헌법과 민주주의 안에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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