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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보훈부는 오는 26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캐나다 토론토와 오타와에서 전몰·순직군경의 남겨진 자녀들을 위한 '히어로즈 패밀리 국제교류캠프'를 연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한국의 고등학생과 대학생 새내기 20명이 참석해 캐나다 현지에서 정전기념식에 참석하고 유엔 참전용사와 만나거나 캐나다 국회의사당 등 기관을 방문하는 일정을 소화합니다.
오는 25일 발대식에는 강윤진 보훈부 차관이 방문해 학생들을 격려하고, 김재원 가톨릭대 국사학과 교수가 '한국과 캐나다의 관계'를 주제로 특강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강 차관은 '특별한 희생에는 특별한 예우'를 통해 보훈 가족분들이 긍지와 자부심을 느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김문경 (mk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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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 차관은 '특별한 희생에는 특별한 예우'를 통해 보훈 가족분들이 긍지와 자부심을 느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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