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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지난 5월에 이어 두 달 만에 포병 사격훈련을 참관하고 철저한 주적 관점을 강조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임의의 전쟁과 위기에도 주도적으로 대응할 용기와 능력, 자신감은 한계를 초월하는 훈련의 용광로 속에서 연마된다면서 가장 확실한 전쟁 억제력은 철저한 주적 관점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훈련 중시 기풍을 더욱 확고히 세우고 실전훈련에 전력해 언제든 전쟁에 임할 수 있는 군대, 싸우면 적을 반드시 괴멸시키는 일당백 무적 강군의 전투력을 강화해 나아가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번 사격훈련은 각 포병 구분대들의 화력 능력을 점검하고 수행 결과를 판정해 등수를 결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는데, 우승한 중대는 전승 72주년 경축행사에 초청됐습니다.
YTN 이종원 (jong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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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위원장은 임의의 전쟁과 위기에도 주도적으로 대응할 용기와 능력, 자신감은 한계를 초월하는 훈련의 용광로 속에서 연마된다면서 가장 확실한 전쟁 억제력은 철저한 주적 관점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훈련 중시 기풍을 더욱 확고히 세우고 실전훈련에 전력해 언제든 전쟁에 임할 수 있는 군대, 싸우면 적을 반드시 괴멸시키는 일당백 무적 강군의 전투력을 강화해 나아가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번 사격훈련은 각 포병 구분대들의 화력 능력을 점검하고 수행 결과를 판정해 등수를 결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는데, 우승한 중대는 전승 72주년 경축행사에 초청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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