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국민의힘은 이른바 '윤희숙 호' 혁신위원회가 제안한 혁신안 관련 결론을 유보하기로 했습니다.
박성훈 수석대변인은 오늘(23일) 의원총회 직후 기자들과 만나, 윤희숙 혁신위원장이 의원들에게 혁신안과 관련한 큰 틀의 의견은 전했지만, 별다른 결론 없이 숙의를 이어가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관련해 의원총회 일정을 추가로 예정한 건 없다며, 수해복구와 함께 장관 인선 관련 의혹들이 남은 만큼 대여 공세에 당력을 집중해야 할 때라고 덧붙였습니다.
윤 혁신위원장은 의원총회 이후, 당헌·당규에 계엄 등에 대한 사과를 명시하는 혁신안 1호를 의원들에게 강조했지만, 결정된 결론은 없고 논의가 지연돼 상당히 아쉬웠다고 평가했습니다.
대여공세가 중요하다는 당 지도부 측 입장에는 선후가 분명히 있다고 생각하진 않는다면서 사죄하려는 마음이 없다면 어떤 활동을 하건 국민 마음에 닿기 어려울 거라고 말했습니다.
YTN 박희재 (parkhj0221@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박성훈 수석대변인은 오늘(23일) 의원총회 직후 기자들과 만나, 윤희숙 혁신위원장이 의원들에게 혁신안과 관련한 큰 틀의 의견은 전했지만, 별다른 결론 없이 숙의를 이어가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관련해 의원총회 일정을 추가로 예정한 건 없다며, 수해복구와 함께 장관 인선 관련 의혹들이 남은 만큼 대여 공세에 당력을 집중해야 할 때라고 덧붙였습니다.
윤 혁신위원장은 의원총회 이후, 당헌·당규에 계엄 등에 대한 사과를 명시하는 혁신안 1호를 의원들에게 강조했지만, 결정된 결론은 없고 논의가 지연돼 상당히 아쉬웠다고 평가했습니다.
대여공세가 중요하다는 당 지도부 측 입장에는 선후가 분명히 있다고 생각하진 않는다면서 사죄하려는 마음이 없다면 어떤 활동을 하건 국민 마음에 닿기 어려울 거라고 말했습니다.
YTN 박희재 (parkhj0221@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