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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강선우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하루 더 실시하자고 제안했습니다.
송언석 비상대책위원장 겸 원내대표는 오늘(23일) 의원총회 모두발언에서 이재명 대통령이 국회에 강선우, 안규백, 정동영, 권오을 후보자에 대한 청문 보고서를 내일(24일)까지 보내달라고 하는데 이는 국민을 우습게 보는 임명 단행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갑질 여왕' 강 후보자는 차마 입에 담기조차 싫다면서 국민 눈높이에 맞는 인물 등용 시스템을 바로 세우지 않으면 국민의 분노가 이재명 정권을 향해 물소 떼처럼 달려드는 건 시간문제가 될 거라고 비판했습니다.
송 위원장은 또, 지금까지 국방부 장관이 본인 병적 증명서를 내지 못한 건 처음이라며 안규백 후보자를 겨냥했고, 정동영 후보자는 일가족 태양광 재테크와 이해충돌 법안 제출 이력, 권오을 후보자는 선거법 상습 위반범이라고 조목조목 짚었습니다.
YTN 김다연 (kimdy081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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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갑질 여왕' 강 후보자는 차마 입에 담기조차 싫다면서 국민 눈높이에 맞는 인물 등용 시스템을 바로 세우지 않으면 국민의 분노가 이재명 정권을 향해 물소 떼처럼 달려드는 건 시간문제가 될 거라고 비판했습니다.
송 위원장은 또, 지금까지 국방부 장관이 본인 병적 증명서를 내지 못한 건 처음이라며 안규백 후보자를 겨냥했고, 정동영 후보자는 일가족 태양광 재테크와 이해충돌 법안 제출 이력, 권오을 후보자는 선거법 상습 위반범이라고 조목조목 짚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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