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지난 대선에서 TV 방송토론과 연설이 유권자들의 후보자 선택에 가장 크게 영향을 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1,543명을 대상으로 지난달 진행한 인식 조사 결과 이 같은 결과가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여론조사 기관 한국갤럽에 의뢰해 실시한 조사에서 지지 후보자 선택에 도움이 된 경로를 묻는 말에 36.3%는 TV 대담과 토론회, 방송연설을 꼽았습니다.
이어 언론보도가 20%, 가족과 친구 등 주변 사람이 14.4%로 뒤를 이었습니다.
지지 후보자 선택에 고려한 사항으로는 능력과 경력 응답이 31.2%로 가장 높았고 이어 정책과 공약이 24.4%, 소속 정당이 21.6%였습니다.
YTN 백종규 (jongkyu87@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1,543명을 대상으로 지난달 진행한 인식 조사 결과 이 같은 결과가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여론조사 기관 한국갤럽에 의뢰해 실시한 조사에서 지지 후보자 선택에 도움이 된 경로를 묻는 말에 36.3%는 TV 대담과 토론회, 방송연설을 꼽았습니다.
이어 언론보도가 20%, 가족과 친구 등 주변 사람이 14.4%로 뒤를 이었습니다.
지지 후보자 선택에 고려한 사항으로는 능력과 경력 응답이 31.2%로 가장 높았고 이어 정책과 공약이 24.4%, 소속 정당이 21.6%였습니다.
YTN 백종규 (jongkyu87@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