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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이 의원총회를 열었지만, '윤희숙 혁신안' 수용 여부에 대해 결론을 내리지 못한 채 한 시간 만에 끝났습니다.
곽규택 수석대변인은 오늘(23일) 의원총회 뒤 기자들과 만나, 많은 의원은 윤희숙 혁신위원장이 직접 출석해 내용을 설명해야 토론이 가능할 거라고 말했다면서, 다음 의총 때 위원장에게 설명을 듣고 다시 의견을 나누기로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윤희숙 위원장에게 의원총회를 알렸으나 본인이 참석 여부에 대해 답변하지 않았다면서, 조만간 모셔서 말씀을 듣는 자리를 마련할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박성훈 수석대변인도, 의원들은 내용을 충분히 공유 받지 못한 상태에서 대외적으로 얘기하는 게 혁신에 반발하는 거처럼 여겨질까 우려했다고 분위기를 전했습니다.
YTN 박정현 (miaint31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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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훈 수석대변인도, 의원들은 내용을 충분히 공유 받지 못한 상태에서 대외적으로 얘기하는 게 혁신에 반발하는 거처럼 여겨질까 우려했다고 분위기를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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