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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은 어제(22일) 국무회의에 처음 참석한 신임 장관 9명에게 하는 일 하나하나가 5천2백만 국민 삶에 영향을 미치고 나라 미래의 시금석이 된단 사실을 기억해달라고 강조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신임 장관들의 간단한 소회를 들은 뒤, 국민이 지금 매우 어려운 국면을 힘겹게 넘어가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첫 순서로 발언한 정성호 법무부 장관은 검찰 개혁을 완수하겠다고 약속했고, 구윤철 기재부 장관은 역량을 최대한 발휘해 대한민국을 위대하게 만들겠다고 다짐했습니다.
나머지 장관 7명도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거나, '지방 소멸 위기 대응에 모든 역량을 바치겠다', '의료 개혁을 완수하겠다'라고 각각 공언했습니다.
강유정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이 대통령이 의원 출신 장관들에게 국회와 이곳은 다르다며 더 긴장해야 하고 향후 보고를 엄격하게 받겠다고 말했다고 전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국무회의를 마친 뒤, 신임 장관들과 오찬을 함께했습니다.
YTN 정인용 (quotejeong@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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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머지 장관 7명도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거나, '지방 소멸 위기 대응에 모든 역량을 바치겠다', '의료 개혁을 완수하겠다'라고 각각 공언했습니다.
강유정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이 대통령이 의원 출신 장관들에게 국회와 이곳은 다르다며 더 긴장해야 하고 향후 보고를 엄격하게 받겠다고 말했다고 전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국무회의를 마친 뒤, 신임 장관들과 오찬을 함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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