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 가평·서산·예산·담양·산청·합천 특별재난지역 우선 선포

이 대통령, 가평·서산·예산·담양·산청·합천 특별재난지역 우선 선포

2025.07.22. 오후 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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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은 경기 가평군, 충남 서산시와 예산군, 그리고 전남 담양군과 경남 산청·합천군 등 6개 시군을 호우 피해 특별재난지역으로 우선 선포했습니다.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오늘(22일) 서면브리핑에서 이 대통령이 피해 지역 주민이 조속히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게 모든 행정 지원을 다해야 한다며 이같이 결정했다고 전했습니다.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지자체에는 재난 복구를 위한 국비가 추가로 지원되고, 피해 주민에 대해선 국세·지방세 납부 유예, 공공요금 감면 등 혜택이 주어집니다.




YTN 정인용 (quotejeong@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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