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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당권 주자인 안철수 의원이 윤희숙 혁신위원장과 만나 당 대표 선거에 국민 여론조사 100%를 적용해야 한다는 뜻을 함께했습니다.
안 의원은 오늘(21일) 윤 위원장과 회동 뒤 기자들과 만나, 전당대회에서 깜짝 놀랄 정도의 변화를 스스로 내보여야 국민이 관심을 가진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윤 위원장이 원래 나머지 인적쇄신안도 발표하려 했으나 의원총회가 열리지 않아 기회를 가지지 못하고 있다면서, 전당대회로 바로 들어가면 혁신안을 발표할 기회를 놓칠까 우려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또, 전한길 씨 입당에 대해서는 당을 과거로 끌고 가려는 사람까지 품어야 하느냐며 모이는 사람보다 더 많은 합리적 보수가 탈당하거나 외면할 거라는 데 공감대를 이뤘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박정현 (miaint31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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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전한길 씨 입당에 대해서는 당을 과거로 끌고 가려는 사람까지 품어야 하느냐며 모이는 사람보다 더 많은 합리적 보수가 탈당하거나 외면할 거라는 데 공감대를 이뤘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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