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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 국무총리는 올해 광복 80주년 기념행사는 국민의 마음을 하나로 모으는 진정한 통합의 장이자,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는 문화적 기념비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김 총리는 오늘 서울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열린 '광복 80년 기념사업추진위원회 1차 회의' 모두발언에서 이같이 언급했습니다.
기념사업추진위 위원장인 김 총리는 또 지난 3년 민주주의와 경제는 후퇴했고 비상계엄은 최악의 정점이었다며 일제 강점기 미화, 독립운동가 폄훼로 역사도, 국민통합도 흔들렸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이제 새로운 사회를 건설하고 진정한 통합을 시작하는 시간이며 그 기초는 올바른 역사, 올바른 가치라고 덧붙였습니다.
YTN 김문경 (mk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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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이제 새로운 사회를 건설하고 진정한 통합을 시작하는 시간이며 그 기초는 올바른 역사, 올바른 가치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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