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수해복구 봉사..."특별재난지역 선포에 최선"

민주, 수해복구 봉사..."특별재난지역 선포에 최선"

2025.07.21. 오후 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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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지도부가 폭우 피해가 심각한 충남 예산군을 찾아 특별재난지역 지정 등 신속한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김병기 당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는 오늘(21일) 당 지도부 등 소속 의원 50여 명과 충남 예산군을 찾아, 신속한 피해 복구를 위해 정부와 대통령실에 조속한 특별재난지역 선포를 요청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하우스 시설 피해도 최대한 응급 복구할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충남 지역이 지역구인 문진석 원내운영수석 부대표도 빠른 피해 복구를 위해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와 국토교통위원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등 상임위원들에게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수해 복구 작업에는 당 대표 선거에 출마한 정청래, 박찬대 의원도 참여했습니다.


YTN 백종규 (jongkyu8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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