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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안철수 의원은 전당대회 출마를 선언한 김문수 전 고용노동부 장관을 겨냥해 대선 때 청렴하고 꼿꼿했던 그분이 맞느냐며 '친 전한길계' 대표가 되려 한다고 비판했습니다.
안 의원은 오늘(21일) 국회 기자회견에서 김 후보는 혁신은 당을 깨는 자해행위고 '윤 어게인'과 부정 선거, 계몽령을 옹호하는 사람까지 당에 수용하자고 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대선에서 패배한 당은 과거와 달라진 모습을 보여야 하는데 이래서는 어떻게 이재명 대통령과 대결에서 승리하겠느냐며, 아직도 5공화국에 사는 것처럼 자꾸 뒤만 본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당원들을 향해, 우리가 먼저 정상적 당의 모습을 회복해야만 비로소 이재명 정권과 싸울 명분이 생긴다며, '친길계' 당 대표를 막아달라고 호소했습니다.
YTN 박정현 (miaint31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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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당원들을 향해, 우리가 먼저 정상적 당의 모습을 회복해야만 비로소 이재명 정권과 싸울 명분이 생긴다며, '친길계' 당 대표를 막아달라고 호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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