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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 국무총리는 민생회복 소비쿠폰 신청 첫날 서울 노원구에 있는 24시간 운영 식당을 찾아 구청 소속 환경공무관들과 아침 식사를 함께했습니다.
김 총리는 소비쿠폰이 자영업자나 소상공인에게 도움이 될 거라고 기대하는 식당 사장에게 새벽 시간에도 찾아오는 손님이 많았으면 좋겠다고 응원하는 말을 전했습니다.
또 오승록 서울 노원구청장 등과 환경공무관들의 노동환경과 애로사항을 경청했습니다.
YTN 나혜인 (nahi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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