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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내일(21일)부터 수해 복구에 온 당력을 모으기로 방침을 세우고, 이번 주말로 예정된 호남권, 경기·인천권 순회 경선 현장 투표 일정을 다음 달 2일에 통합해 진행하는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박상혁 수석대변인은 오늘(20일) 비공개 최고위원회의 이후 기자들을 만나, 최고위에서 전당대회 일정 조정을 권고했다면서, 전당대회 준비위원회가 최종적으로 결정할 거라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박찬대 후보는 경선 일정을 미루고 폭우 피해 지원에 집중해야 한다고 주장했고, 정청래 후보는 오히려 일정을 앞당겨 경선을 신속히 진행해야 한다고 맞섰습니다.
YTN 김다현 (dasam080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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