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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재명 대통령이 어제(19일) 여야 원내대표와 만나 교육부 이진숙, 여성가족부 강선우 장관 후보자의 거취와 관련한 의견을 청취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국민의힘은 지명 철회 의견을 전달했다는데요, 관련한 당 브리핑 내용 들어보겠습니다.
[박성훈 / 국민의힘 수석대변인]
박성훈 국민의힘 수석대변인 논평 시작하겠습니다.
이재명 정부 호위하는 불침항공모함, 국민 아닌 권력을 향한 항로는 침몰뿐입니다.
민주당 김병기 원내대표가 민주당은 이재명 정부를 호위하는 불침 항공모함이 되겠다고 합니다.
민주당은 삼권분립의 원칙도, 국민을 대신해 권력을 감시하라는 국민의 명령도 안중에 없습니까?
더욱이 지금 민주당이 지키고 있는 것은 국민도 민생도 아닌 무능하고 부도덕한 장관 후보자들입니다.
제자 논문을 도둑질한 이진숙 후보자, 갑질과 거짓말로 국민을 농락한 강선우 후보자에 대해 이제는 여야를 가리지 않고 지명철회 목소리가 터져나오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이재명 정부와 민주당은 대통령의 인사 실패를 덮기에만 급급합니다.
국민의힘은 국민 여론을 무시한 채 임명을 강행하려는 시도를 강력히 규탄합니다.
이러한 오만과 독선이 국민 눈높이를 최우선하겠다며 국민주권정부를 표방한 이재명 정부의 진짜 모습입니까?
민주당이 진정으로 국민을 위한 정당이라면 지금 해야 할 일은 충성 맹세가 아니라 이진숙, 강선우 후보자 지명철회를 대통령에게 요구하고 인사 기준을 철저히 검증하며 국민 눈높이에 맞는 인사가 이루어지도록 책임지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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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훈 국민의힘 수석대변인 논평 시작하겠습니다.
이재명 정부 호위하는 불침항공모함, 국민 아닌 권력을 향한 항로는 침몰뿐입니다.
민주당 김병기 원내대표가 민주당은 이재명 정부를 호위하는 불침 항공모함이 되겠다고 합니다.
민주당은 삼권분립의 원칙도, 국민을 대신해 권력을 감시하라는 국민의 명령도 안중에 없습니까?
더욱이 지금 민주당이 지키고 있는 것은 국민도 민생도 아닌 무능하고 부도덕한 장관 후보자들입니다.
제자 논문을 도둑질한 이진숙 후보자, 갑질과 거짓말로 국민을 농락한 강선우 후보자에 대해 이제는 여야를 가리지 않고 지명철회 목소리가 터져나오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이재명 정부와 민주당은 대통령의 인사 실패를 덮기에만 급급합니다.
국민의힘은 국민 여론을 무시한 채 임명을 강행하려는 시도를 강력히 규탄합니다.
이러한 오만과 독선이 국민 눈높이를 최우선하겠다며 국민주권정부를 표방한 이재명 정부의 진짜 모습입니까?
민주당이 진정으로 국민을 위한 정당이라면 지금 해야 할 일은 충성 맹세가 아니라 이진숙, 강선우 후보자 지명철회를 대통령에게 요구하고 인사 기준을 철저히 검증하며 국민 눈높이에 맞는 인사가 이루어지도록 책임지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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