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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안에서 이진숙 교육부 장관 후보자의 자진 사퇴를 촉구하는 목소리가 또 나왔습니다.
강득구 의원은 오늘(19일) SNS에, 교육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를 마친 뒤, 국민의 눈높이에 맞지 않는다는 비판이 거세지고 있다며, 이 후보자를 향해 교육의 미래를 위해 현명한 결단을 내릴 것을 촉구했습니다.
이어 후보자로 지명했으니 무조건 임명해야 한다는 접근은 국민에게 오만으로 비칠 수 있다면서, 윤석열 정권과는 달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앞서 계엄 사태를 기점으로 국민의힘에서 당적을 바꾼 민주당 김상욱 의원도 지난 17일 이 후보자가 이재명 대통령에게 그만 부담을 줘야 한다며, 자진 사퇴를 요구했습니다.
YTN 강민경 (kmk02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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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후보자로 지명했으니 무조건 임명해야 한다는 접근은 국민에게 오만으로 비칠 수 있다면서, 윤석열 정권과는 달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앞서 계엄 사태를 기점으로 국민의힘에서 당적을 바꾼 민주당 김상욱 의원도 지난 17일 이 후보자가 이재명 대통령에게 그만 부담을 줘야 한다며, 자진 사퇴를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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