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수해현장 찾아 "특별재난지역 검토 요청"

국민의힘 수해현장 찾아 "특별재난지역 검토 요청"

2025.07.19. 오후 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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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지도부는 충남지역 비 피해 현장을 찾아 복구를 위한 봉사활동을 진행했습니다.

송언석 비상대책위원장 겸 원내대표를 비롯한 당 지도부와 충남도당 봉사자 100여 명은 오늘(19일), 충남 예산군 삽교읍 일대에서 피해 복구 작업을 지원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송 비대위원장은 전국적인 피해 상황을 보고받고,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 후보자 청문 보고서를 대승적으로 합의 통과시켰다고 언급했습니다.

그러면서 국란과 재해 극복을 위해 정부가 피해 지역의 신속한 특별재난지역 지정을 검토해주길 바란다고 거듭 요청했습니다.




YTN 박희재 (parkhj022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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