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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정부의 경제·외교를 맡을 장관들이 임명되면서, 대통령실이 신임 장관들과 대미 관세 대응 전략 회의를 추진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대통령실은 조만간 구윤철 기획재정부 장관, 김정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조현 외교부 장관 등과 '대미 통상 협상 전략 점검 회의'를 열 예정입니다.
회의에서는 미국과 관세 협상을 주도해 왔던 대통령실 정책실·국가안보실이 신임 장관들과 협상 상황을 공유할 것으로 보입니다.
미국이 다음 달 1일부터 25% 상호 관세율을 적용하겠다고 통보한 만큼, 이를 앞두고 정부 고위 관계자가 다시 미국을 찾을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옵니다.
YTN 홍민기 (hongmg122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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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 다음 달 1일부터 25% 상호 관세율을 적용하겠다고 통보한 만큼, 이를 앞두고 정부 고위 관계자가 다시 미국을 찾을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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