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교황청 성직자부 장관인 유흥식 추기경이 DMZ 즉, 비무장지대 방문을 추진하다, 유엔군사령부의 허가를 받지 못해 무산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유흥식 추기경은 방한 기간 동안 DMZ를 방문하기 위해 유엔사 측에 출입 신청을 했지만, 유엔사는 기존의 절차와 일치하지 않는다며 허가하지 않았습니다.
유엔사의 불허 사유는 통상 JSA 출입을 위해 48시간 이전에 사전 승인 신청을 해야 하는데 유 추기경 측에서 이 보다 임박한 시점에 출입 승인 신청을 했기 때문으로 알려졌습니다.
유엔사는 이와 관련해 JSA에 출입하는 모든 개인의 안전과 보안을 책임지고 있다며, 이 책임을 매우 엄중하게 수행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YTN 홍선기 (sunki0524@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유흥식 추기경은 방한 기간 동안 DMZ를 방문하기 위해 유엔사 측에 출입 신청을 했지만, 유엔사는 기존의 절차와 일치하지 않는다며 허가하지 않았습니다.
유엔사의 불허 사유는 통상 JSA 출입을 위해 48시간 이전에 사전 승인 신청을 해야 하는데 유 추기경 측에서 이 보다 임박한 시점에 출입 승인 신청을 했기 때문으로 알려졌습니다.
유엔사는 이와 관련해 JSA에 출입하는 모든 개인의 안전과 보안을 책임지고 있다며, 이 책임을 매우 엄중하게 수행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YTN 홍선기 (sunki0524@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