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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일본의 2025 방위백서와 차세대 전투기 국제공동개발에 대해 침략전쟁 수행을 위한 각본이라며 강하게 비난했습니다.
북한 외무성 일본연구소 정책실장은 담화를 통해 일본의 2025년 방위백서는 재침 야망 실현을 위한 전쟁각본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또, 일본이 북한과 중국, 러시아의 군사력 강화 조처를 절박한 위협으로 평가한 데 대해 무분별한 군사 대국화 책동을 합리화해보려는 파렴치한 궤변이라고 반발했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 일본이 영국·이탈리아와 공동으로 추진하는 차세대 전투기 공동개발계획이 전범국 일본의 전쟁동맹 복원 기도라고 비난하기도 했습니다.
YTN 홍선기 (sunki05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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