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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 반대에 앞장섰던 한국사 강사 전한길 씨가 지난달 국민의힘에 입당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지자, 당 일각에서 비판이 제기됐습니다.
한동훈 전 대표는 오늘(17일) 자신의 SNS에 부정선거 음모론과 윤 어게인의 아이콘을 입당시키면 국민이 어떻게 볼지 생각해야 한다고 적었습니다.
김용태 전 비상대책위원장도 SNS 글에서, 전 씨가 본인이 비대위원장이던 지난달 입당했는데, 알았다면 김계리 씨처럼 당원자격심사위원회를 열어 입당을 막았을 거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송언석 비대위원장도 당이 계엄에 찬성하거나 옹호한 적 없다고 밝힌 만큼, 전 씨를 즉각 출당시켜야 한다며, 극단 세력과 절연하는 게 보수 재건의 시작이라고 덧붙였습니다.
YTN 박정현 (miaint31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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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송언석 비대위원장도 당이 계엄에 찬성하거나 옹호한 적 없다고 밝힌 만큼, 전 씨를 즉각 출당시켜야 한다며, 극단 세력과 절연하는 게 보수 재건의 시작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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