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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 외교부 장관 후보자는 미국과의 관세 협상에 대해 적극 대응할 것이라며, 한미 양국이 모두 '윈-윈' 하는 방향으로 한미동맹을 심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조 후보자는 국회 외교통일위원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 인사말에서 미국과 미래형 포괄적 전략동맹을 발전시켜 나가겠다며, 관세와 동맹 현대화와 같은 현안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트럼프 행정부와 긴밀히 소통하며 한미동맹을 양국이 모두 '윈-윈'하는 방향으로 더욱 강력하게 심화시켜 나가겠다고 덧붙였습니다.
또, 대일 관계도 발전시키겠다며 올해 일본이 의장국인 한일중 정상회의도 조기에 개최돼 3국 협력이 더욱 확대될 수 있도록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과거사에 대해서는 일관된 입장을 견지하면서 인내심을 가지고 대응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YTN 홍선기 (sunki05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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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대일 관계도 발전시키겠다며 올해 일본이 의장국인 한일중 정상회의도 조기에 개최돼 3국 협력이 더욱 확대될 수 있도록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과거사에 대해서는 일관된 입장을 견지하면서 인내심을 가지고 대응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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