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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송언석 비상대책위원장은 당 일각에서 지도부가 '윤 어게인' 행사 참석한 것에 대해 비판이 이어지는 것을 두고, 행사 내용은 '당과 관련이 없다'고 선을 그었습니다.
송 비대위원장은 오늘(16일) 국회 기자간담회에서 원내대표로서 소속 의원이 주최한 행사에 찾아가 격려해주는 게 책무라고 생각한다며, 다만 참석자 일부가 국민 눈높이에 맞지 않는 발언을 했다는 걸 뒤늦게 들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일부 발언 때문에 오해가 나온 것 같고, 앞으로 그런 일이 없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습니다.
국민의힘 지도부 일부는 지난 14일 윤상현 의원이 주최한 '리셋 코리아 국민운동본부' 발대식 및 토론회에 참석했는데, 여기엔 윤 전 대통령 탄핵 반대 집회를 주도한 인사 등도 나와 부정선거 등을 언급했습니다.
송 비대위원장은 당 혁신위원회 안에 대한 당 안팎의 발언에 대해서는, 윤희숙 혁신위원장이 당을 활력 있게 만들고 쇄신과 변화를 통해 국민 신뢰를 얻기 위한 노력이라며, 총의를 모아가는 과정이라고 부연했습니다.
YTN 박광렬 (parkkr08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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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 비대위원장은 오늘(16일) 국회 기자간담회에서 원내대표로서 소속 의원이 주최한 행사에 찾아가 격려해주는 게 책무라고 생각한다며, 다만 참석자 일부가 국민 눈높이에 맞지 않는 발언을 했다는 걸 뒤늦게 들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일부 발언 때문에 오해가 나온 것 같고, 앞으로 그런 일이 없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습니다.
국민의힘 지도부 일부는 지난 14일 윤상현 의원이 주최한 '리셋 코리아 국민운동본부' 발대식 및 토론회에 참석했는데, 여기엔 윤 전 대통령 탄핵 반대 집회를 주도한 인사 등도 나와 부정선거 등을 언급했습니다.
송 비대위원장은 당 혁신위원회 안에 대한 당 안팎의 발언에 대해서는, 윤희숙 혁신위원장이 당을 활력 있게 만들고 쇄신과 변화를 통해 국민 신뢰를 얻기 위한 노력이라며, 총의를 모아가는 과정이라고 부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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