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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상호 대통령실 정무수석은 장관 후보자들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지켜본 뒤, 국민 여론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볼 생각이라고 말했습니다.
우 수석은 오늘(14일) 라디오 인터뷰에서, 검증 과정에서 미처 몰랐던 일이 생길 수 있어 좀 더 지켜볼 필요가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국민 눈높이에 안 맞는 일이 있었구나' 하는 분도 있다며, 과거에 낙마했던 후보자들과 비교해 어떤 수준인지도 점검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우 수석은 또 이 대통령의 대장동 사건 변호를 맡았던 조원철 변호사가 법제처장으로 임명된 데 대해서는, 대통령 변호를 맡았다는 이유로 공직에서 배제해야 한다는 건 적절하지 않다고 본다고 설명했습니다.
YTN 홍민기 (hongmg122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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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 수석은 또 이 대통령의 대장동 사건 변호를 맡았던 조원철 변호사가 법제처장으로 임명된 데 대해서는, 대통령 변호를 맡았다는 이유로 공직에서 배제해야 한다는 건 적절하지 않다고 본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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