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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이재명 정부 초대 장관 후보자들 인사청문회를 앞두고 '송곳 검증'으로 무능과 무책임한 민낯을 밝히겠다고 별렀습니다.
곽규택 수석대변인은 오늘(13일) 논평에서 장관 후보자들 면면은 표절과 갑질, 탈세와 이념 편향 등 '의혹 종합세트'라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더 심각한 건 태도라며 자료 제출도 없고, 증인은 피하며 질문엔 침묵하는 이른바 '청문회 무력화 작전'을 벌이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특히,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이 1기 내각 추천과 관련해 '대통령 눈이 너무 높다'고 한 발언을 두고는 논문 표절, 갑질, 음주운전 등 숱한 논란을 일으킨 후보들이 국민 눈높이에 맞느냐며, 국민은 없고 대통령만 있느냐고 반문했습니다.
곽 대변인은 버티기와 방어전으로 얼버무릴 수 없다면서, 국민의힘은 국민 상식과 기준에 따라 무능하고 무책임한 인사의 실체를 반드시 밝히겠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박희재 (parkhj022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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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이 1기 내각 추천과 관련해 '대통령 눈이 너무 높다'고 한 발언을 두고는 논문 표절, 갑질, 음주운전 등 숱한 논란을 일으킨 후보들이 국민 눈높이에 맞느냐며, 국민은 없고 대통령만 있느냐고 반문했습니다.
곽 대변인은 버티기와 방어전으로 얼버무릴 수 없다면서, 국민의힘은 국민 상식과 기준에 따라 무능하고 무책임한 인사의 실체를 반드시 밝히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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