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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더불어민주당이 이진숙 교육부, 강선우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를 엄호하는 걸 비판하며, 대통령, 국무총리에 이어 장관까지 범죄 내각이라는 오명을 자초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최수진 수석대변인은 논평에서 민주당이 각종 논란이 있는 후보자에게 '전혀 문제 없다'는 식의 청문회 버티기에 들어갔다며 이같이 적었습니다.
또 김민석 국무총리 임명 강행으로 만든 증인 없고 자료는 맹탕인 선례는 이제 장관 청문회 전체로 확산하고 있다며, 정동영 통일부 장관 후보자 등은 아예 자료를 단 한 건도 내지 않았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공직 검증을 받겠다고 약속해 놓고 기본 자료조차 내지 않는 후보자는 국민 앞에 설 자격이 없다며, 지금이라도 민주당은 모든 자료를 투명하게 공개하고, 도덕성과 자질 검증을 제대로 받으라고 촉구했습니다.
YTN 강민경 (kmk02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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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공직 검증을 받겠다고 약속해 놓고 기본 자료조차 내지 않는 후보자는 국민 앞에 설 자격이 없다며, 지금이라도 민주당은 모든 자료를 투명하게 공개하고, 도덕성과 자질 검증을 제대로 받으라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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