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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다음 주 인사청문회를 앞두고 교육부 이진숙·여성가족부 강선우 장관 후보자에 대해 불거진 각종 의혹에 대해, 낙마할 이유가 없다면서 엄호 태세에 돌입했습니다.
문진석 원내운영수석부대표는 오늘(11일)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낙마가 없다는 게 당의 희망이고 대통령실도 같은 생각일 거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이진숙 후보자 논문 의혹은 과거 충남대 총장 출마 당시에도 검증을 받아 문제가 없다는 결론이 나왔고, 강선우 후보자의 보좌진 갑질 의혹은 본인의 의견을 들어볼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전현희 최고위원은 최고위원회의에서 인사청문회는 후보 자질과 역량을 검증하는 자리라며 국민의힘이 계속 '묻지 마 발목잡기'만 한다면 결코, 좌시하지 않겠다고 경고했습니다.
황정아 대변인은 국회에서 기자들에게, 현재 일방의 의견만 언론에 보도되고 있다며 청문회에서 당사자의 소명을 들어봐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YTN 임성재 (lsj62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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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희 최고위원은 최고위원회의에서 인사청문회는 후보 자질과 역량을 검증하는 자리라며 국민의힘이 계속 '묻지 마 발목잡기'만 한다면 결코, 좌시하지 않겠다고 경고했습니다.
황정아 대변인은 국회에서 기자들에게, 현재 일방의 의견만 언론에 보도되고 있다며 청문회에서 당사자의 소명을 들어봐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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