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일 다영역훈련 '프리덤 에지' 9월 시행...안보협력 지속

한미일 다영역훈련 '프리덤 에지' 9월 시행...안보협력 지속

2025.07.10. 오후 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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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와 미국, 일본 3국의 다영역 훈련인 '프리덤 에지'가 오는 9월 시행될 것으로 보입니다.

한미일은 내일(11일) 서울에서 열리는 합참의장 회의에서 이 같은 방안을 합의할 예정으로 알려졌습니다.

한미일 안보 협력 강화를 위한 프리덤 에지는 지난해 6월 제주 남방 공해 상에서 처음 열렸고 지난해 11월도 시행됐는데, 오는 9월 3차 훈련이 진행되면 10개월 만에 시행되는 겁니다.

이번 한미일 합참의장 회의에선 역내 안보 환경을 평가하고 북한의 군사적 위협 등에 대한 대응 방안도 논의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YTN 이종원 (jong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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