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국민의힘은 윤석열 전 대통령이 재구속되자, 법원의 영장 발부가 타당한지 의문이라는 짧은 입장을 냈습니다.
곽규택 수석대변인은 오늘 (10일) 구두논평을 통해 법적 다툼이 있는 상황에서 법원이 이 같은 결정을 한 데 대해 유감을 표했습니다.
그러면서 증거인멸이나 도주 우려를 쉽게 인정하기 어려운 전직 대통령이고, 지금 재판이 진행 중이라는 점도 강조했습니다.
국민의힘은 그동안 윤 전 대통령에 대한 언급을 자제해왔는데, 특검 수사가 속도를 내는 상황에서 자칫 당으로 전선이 확대되지는 않을까 조심스러워 하는 분위기도 감지됩니다.
YTN 백종규 (jongkyu87@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곽규택 수석대변인은 오늘 (10일) 구두논평을 통해 법적 다툼이 있는 상황에서 법원이 이 같은 결정을 한 데 대해 유감을 표했습니다.
그러면서 증거인멸이나 도주 우려를 쉽게 인정하기 어려운 전직 대통령이고, 지금 재판이 진행 중이라는 점도 강조했습니다.
국민의힘은 그동안 윤 전 대통령에 대한 언급을 자제해왔는데, 특검 수사가 속도를 내는 상황에서 자칫 당으로 전선이 확대되지는 않을까 조심스러워 하는 분위기도 감지됩니다.
YTN 백종규 (jongkyu87@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