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위, 기업 간담회..."정부·경제계 원팀으로 통상 파고 극복"

국정위, 기업 간담회..."정부·경제계 원팀으로 통상 파고 극복"

2025.07.09. 오후 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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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기획위원회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9개 주요 기업 임원들과 '통상·경제 안보 관련 간담회'를 열고 산업 경쟁력 제고 방안 등을 논의했습니다.

위성곤 기획위원은 이 자리에서, 국익을 최우선으로 한 실용적 통상정책과, 산업의 근원적 경쟁력을 높이는 산업정책을 통해 위기 극복에 온 힘을 쏟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정부와 경제계가 원팀이 돼 당면한 통상 파고를 극복하는 것이 핵심이라며, 기업을 향해서는, 중장기적인 경쟁력 강화와 체질 개선에 적극 노력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기업 측 참석자들은 대미 관세 협상과 수출 통제, 해외 현지 규제 등 현안을 정부가 나서서 해결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YTN 정인용 (quotejeong@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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