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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은 지난 5월 경북 포항에서 P-3CK의 추락사고 이후 중단됐던 P-3C 해상초계기의 비행 훈련을 내일부터 재개한다고 밝혔습니다.
당시 4명의 희생자가 발사한 사고 이후 해군은 남은 P-3CK 7대와 P-3C 해상초계기 8대에 대해 비행을 중단했습니다.
해군은 P-3C에 대해서는 기체 특별안전검사와 승무원 교육 훈련과 심리적 안정 등 임무 준비 상태를 종합적으로 평가한 뒤 훈련 재개를 결정했다고 전했습니다.
다만 사고기와 동일한 P-3CK의 비행 재개에 대해서는 합동사고 조사위원회 조사 등을 바탕으로 추후 결정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YTN 김문경 (mk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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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사고기와 동일한 P-3CK의 비행 재개에 대해서는 합동사고 조사위원회 조사 등을 바탕으로 추후 결정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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