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이재영 전 의원은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회가 당 혁신위원회 구성 과정에서 자신과 박은식 전 비대위원을 의도적으로 제외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 전 의원은 오늘(7일) 자신의 SNS에, 박 전 비대위원과 자신은 당내 수도권·3040 세대 중심 소장파 모임인 '첫목회' 소속으로서 그동안 가장 강하게 당을 비판하고 쇄신을 요구해왔다며, 이같이 적었습니다.
이어 저희만 빠진 의도는 명백하다며, 이번 혁신위로 당을 혁신할 생각이 전혀 없는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이 관성 그대로 지방선거까지 간다면 대패는 볼 것도 없이 뻔하다며 친윤 중진들이 더는 역사에 죄를 짓지 말아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박정현 (miaint3120@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이 전 의원은 오늘(7일) 자신의 SNS에, 박 전 비대위원과 자신은 당내 수도권·3040 세대 중심 소장파 모임인 '첫목회' 소속으로서 그동안 가장 강하게 당을 비판하고 쇄신을 요구해왔다며, 이같이 적었습니다.
이어 저희만 빠진 의도는 명백하다며, 이번 혁신위로 당을 혁신할 생각이 전혀 없는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이 관성 그대로 지방선거까지 간다면 대패는 볼 것도 없이 뻔하다며 친윤 중진들이 더는 역사에 죄를 짓지 말아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박정현 (miaint3120@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