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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대통령실이 이재명 대통령과 김민석 총리의 오찬 주례 회동과 관련한 브리핑을 합니다.
현장으로 가보겠습니다.
[우상호 / 대통령실 정무수석]
오늘 12시 대통령님과 김민석 신임 총리 간에 오찬회동이 있었습니다.
결과를 브리핑해 드리겠습니다.
대통령께서는 먼저 김민석 국무총리에게 국정 집행을 총리가 책임지고 잘 챙겨달라, 이렇게 당부하셨습니다.
특히 안전, 질서, 민생 등 분야에 더 유념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앞으로 추경 이후 진행될 민생지원금 집행에 관해서는 부작용이 없도록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하셨습니다.
앞서 말했던 안전 관련한... 앞에 안보가 아니라 안전이네요. 죄송합니다.
안전 관련해서는 특히 사망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혹은 사망사고가 감소될 수 있도록 특별히 더 관심 갖고 챙겨달라, 이렇게 당부하셨고 예를 들어서 산업재해 또 인재라고 불려질 수 있는 자연재해, 교통사고 등에서 사망 사고를 줄일 수 있도록 특별히 더 힘써달라 이렇게 당부하셨습니다.
국무총리는 국무총리의 업무 조정 관련해서 아래와 같은 분야를 국무총리가 더 전담하는 그러한 업무로 진행하겠다고 보고했습니다.
대통령님이 제시한 국정 방향 후속 점검. 둘째, 신규 및 장기의제 발굴. 셋째, 사회적 갈등 의제 해결. 넷째, 행정부 및 국정상황 점검. 기타 대통령님이 지시하고 위임하는 사항을 국무총리의 주 업무로 조정해서 집행해 나가겠다, 이렇게 보고했습니다.
개별 사안에 대한 논의도 있었습니다.
최근 국내 인재들이 빠져나가고 있다고 하는 보도와 관련해서 AI, 바이오 등 분야에 최고급 인재를 확보하기 위한 대책을 강구하라고 대통령께서 지시하셨습니다.
최근 제기되고 있는 갈등 이슈와 관련해서 의대생 및 전공의 복귀 관련해서 국무총리께서 관련 당사자들을 조만간 만난다는 그런 보고가 있었고 대통령께서는 적극적으로 이 문제 해결에 나서달라고 당부하셨습니다.
국무총리는 본인이 APEC 준비위원회 위원장으로서 관련된 사항을 간략하게 보고하셨고 대통령께서는 현재 진행 상황이 아무래도 여러 가지 차질이 있을 수 있는 만큼 현장까지 방문하는 등 만전을 기해달라고 주문하셨습니다.
올해 광복 80주년 행사와 관련해서 지난해 광복회 등 여러 가지 아픔이 있었던 만큼 올해는 이분들의 상처가 없도록 잘 보살피고 또 80주년을 맞이한 만큼 가능한 성대하게 추진해달라고 또 당부하셨습니다.
이후에 대통령과 국무총리 간의 회동을 주례 보고 회동이라고 명명하기로 하였고 비공개로 정례화하기로 논의하셨습니다.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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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이 이재명 대통령과 김민석 총리의 오찬 주례 회동과 관련한 브리핑을 합니다.
현장으로 가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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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12시 대통령님과 김민석 신임 총리 간에 오찬회동이 있었습니다.
결과를 브리핑해 드리겠습니다.
대통령께서는 먼저 김민석 국무총리에게 국정 집행을 총리가 책임지고 잘 챙겨달라, 이렇게 당부하셨습니다.
특히 안전, 질서, 민생 등 분야에 더 유념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앞으로 추경 이후 진행될 민생지원금 집행에 관해서는 부작용이 없도록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하셨습니다.
앞서 말했던 안전 관련한... 앞에 안보가 아니라 안전이네요. 죄송합니다.
안전 관련해서는 특히 사망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혹은 사망사고가 감소될 수 있도록 특별히 더 관심 갖고 챙겨달라, 이렇게 당부하셨고 예를 들어서 산업재해 또 인재라고 불려질 수 있는 자연재해, 교통사고 등에서 사망 사고를 줄일 수 있도록 특별히 더 힘써달라 이렇게 당부하셨습니다.
국무총리는 국무총리의 업무 조정 관련해서 아래와 같은 분야를 국무총리가 더 전담하는 그러한 업무로 진행하겠다고 보고했습니다.
대통령님이 제시한 국정 방향 후속 점검. 둘째, 신규 및 장기의제 발굴. 셋째, 사회적 갈등 의제 해결. 넷째, 행정부 및 국정상황 점검. 기타 대통령님이 지시하고 위임하는 사항을 국무총리의 주 업무로 조정해서 집행해 나가겠다, 이렇게 보고했습니다.
개별 사안에 대한 논의도 있었습니다.
최근 국내 인재들이 빠져나가고 있다고 하는 보도와 관련해서 AI, 바이오 등 분야에 최고급 인재를 확보하기 위한 대책을 강구하라고 대통령께서 지시하셨습니다.
최근 제기되고 있는 갈등 이슈와 관련해서 의대생 및 전공의 복귀 관련해서 국무총리께서 관련 당사자들을 조만간 만난다는 그런 보고가 있었고 대통령께서는 적극적으로 이 문제 해결에 나서달라고 당부하셨습니다.
국무총리는 본인이 APEC 준비위원회 위원장으로서 관련된 사항을 간략하게 보고하셨고 대통령께서는 현재 진행 상황이 아무래도 여러 가지 차질이 있을 수 있는 만큼 현장까지 방문하는 등 만전을 기해달라고 주문하셨습니다.
올해 광복 80주년 행사와 관련해서 지난해 광복회 등 여러 가지 아픔이 있었던 만큼 올해는 이분들의 상처가 없도록 잘 보살피고 또 80주년을 맞이한 만큼 가능한 성대하게 추진해달라고 또 당부하셨습니다.
이후에 대통령과 국무총리 간의 회동을 주례 보고 회동이라고 명명하기로 하였고 비공개로 정례화하기로 논의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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