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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 국무총리는 국정 방향의 실현을 챙기는 국가 종합상황본부장이자, 국민의 새벽을 지키는 새벽 총리가 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총리는 오늘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내란의 상처와 제2의 IMF 위기를 극복하고 위대한 대한민국, 위대한 국민, 위대한 대통령의 시대를 여는 참모장이 되겠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지나온 시간을 돌이켜 보면 하늘과 국민이 가장 두렵고 감사하다는 것을 배웠고, 제도의 변화보다 사람의 변화가 근본임을 보게 됐다며, 대한 국민은 이번에도 성큼 앞으로 갈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붉은색 넥타이를 하고 취임식에 참석한 김 총리는 넥타이에 양이 그려진 걸 거론하며, 사회적 약자를 찾는 일에도 정열적으로 임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YTN 이종원 (jong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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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색 넥타이를 하고 취임식에 참석한 김 총리는 넥타이에 양이 그려진 걸 거론하며, 사회적 약자를 찾는 일에도 정열적으로 임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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