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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이재명 정부가 전 국민 현금 살포를 위해 국방예산 905억 원을 삭감했다는 국민의힘 주장은 거짓 선동이라고 반박했습니다.
황정아 대변인은 서면 브리핑에서, 국민의힘이 이미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추경안에 뒷북을 치면서 정부가 국방을 포기했다는 거짓말을 늘어놓고 있다며 이같이 비판했습니다.
이어 GOP 과학화 경계시스템 예산을 예로 들며, 삭감된 방위사업 예산의 태반은 시험평가와 협상, 계약 등의 지연과 미이행 상황 등을 반영한 불용 예산이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사업을 진행할 수 없는 상황에서도 계약을 맺고 혈세를 방위산업체에 뿌리라는 말인지 기가 막힌다며, 국민의힘의 추악한 모습을 국민께서 철저히 심판할 거라고 경고했습니다.
YTN 임성재 (lsj62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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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사업을 진행할 수 없는 상황에서도 계약을 맺고 혈세를 방위산업체에 뿌리라는 말인지 기가 막힌다며, 국민의힘의 추악한 모습을 국민께서 철저히 심판할 거라고 경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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