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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어제(5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된 추경안과 관련해, 국민의힘이 민생 추경에 반대하며 오직 정쟁에만 몰두해 국정 운영을 가로막으려는 몰염치한 몽니를 부리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황정아 대변인은 서면브리핑에서, 내란 정권 아래 파괴된 국민의 삶과 일상을 회복하려면 추경의 신속한 집행이 필요하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국민의힘을 향해 과거 본인들의 대선 후보도 약속한 30조 원 규모의 추경에 반대를 외치는 이유가 무엇이냐며 새 정부의 국정만 발목 잡을 작정이냐고 물었습니다.
그러면서 민주당은 민생 경제 회복과 대한민국 성장의 마중물이 될 이번 추경이 신속하고 성공적으로 집행될 수 있도록 이재명 정부와 함께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거듭 강조했습니다.
YTN 임성재 (lsj62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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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민주당은 민생 경제 회복과 대한민국 성장의 마중물이 될 이번 추경이 신속하고 성공적으로 집행될 수 있도록 이재명 정부와 함께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거듭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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