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이재명 정부의 첫 추가경정예산안이 국무회의에서 심의·의결됐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은 오늘(5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어젯밤 국회를 통과한 추경안을 심의·의결했다고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이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은 국무회의에서 매우 어려운 국민경제 상황을 고려해 새 정부 첫 번째 추경이 긴급하게 편성됐다며 국민 삶의 마중물이 되게 최대한 신속히 집행해달라고 관련 부처에 당부했습니다.
또 행정안전부로부터 민생회복 소비쿠폰 집행계획을 보고받고, 지급 과정에 혼선이 생기지 않게 실무적으로 잘 챙겨달라고 지시했습니다.
국무회의에는 지난 3일 국회 임명 동의를 받은 김민석 총리가 처음으로 참석했는데, 김 총리는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함께 소통하면서 속도감 있게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이 대통령은 총리를 중심으로 내각이 혼연일체가 돼 지금 이 나라가 처한 각종의 위기를 잘 이겨내고, 국민이 희망을 가지고 행복한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주문했습니다.
YTN 정인용 (quotejeong@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이재명 대통령은 오늘(5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어젯밤 국회를 통과한 추경안을 심의·의결했다고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이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은 국무회의에서 매우 어려운 국민경제 상황을 고려해 새 정부 첫 번째 추경이 긴급하게 편성됐다며 국민 삶의 마중물이 되게 최대한 신속히 집행해달라고 관련 부처에 당부했습니다.
또 행정안전부로부터 민생회복 소비쿠폰 집행계획을 보고받고, 지급 과정에 혼선이 생기지 않게 실무적으로 잘 챙겨달라고 지시했습니다.
국무회의에는 지난 3일 국회 임명 동의를 받은 김민석 총리가 처음으로 참석했는데, 김 총리는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함께 소통하면서 속도감 있게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이 대통령은 총리를 중심으로 내각이 혼연일체가 돼 지금 이 나라가 처한 각종의 위기를 잘 이겨내고, 국민이 희망을 가지고 행복한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주문했습니다.
YTN 정인용 (quotejeong@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