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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 국무총리는 각 부처와 지방자치단체에 폭염 취약계층 보호 대책을 전면 재점검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총리실은 김 총리가 이재명 대통령에게서 임명장을 받은 뒤 폭염 피해는 철저히 대비하면 막을 수 있는 재난이라며 '섬세, 안전, 친절'이라는 3대 원칙에 따라 긴급 지시를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김 총리는 특히 노숙인과 쪽방촌 주민 등 주거환경이 취약한 분들에겐 무더위 쉼터와 의료서비스 접근성을 높이고, 냉방기기 사용이 어려운 가정에 지원을 강화하라고 주문했습니다.
또 야외작업 노동자나 농어촌 어르신 등 무더위 속에 일하는 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정교한 대책을 실행하라며 각 부처와 지자체는 유기적 협조체계를 갖추고 중앙정부는 현장에서 예방행정이 이뤄지는지 점검하라고 강조했습니다.
김 총리는 폭염으로 인한 인명피해를 막기 위해선 섬세한 선제 예방 행정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모든 공직자가 가능한 수단을 총동원해 현장을 챙겨달라고 당부했습니다.
YTN 나혜인 (nahi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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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총리는 특히 노숙인과 쪽방촌 주민 등 주거환경이 취약한 분들에겐 무더위 쉼터와 의료서비스 접근성을 높이고, 냉방기기 사용이 어려운 가정에 지원을 강화하라고 주문했습니다.
또 야외작업 노동자나 농어촌 어르신 등 무더위 속에 일하는 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정교한 대책을 실행하라며 각 부처와 지자체는 유기적 협조체계를 갖추고 중앙정부는 현장에서 예방행정이 이뤄지는지 점검하라고 강조했습니다.
김 총리는 폭염으로 인한 인명피해를 막기 위해선 섬세한 선제 예방 행정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모든 공직자가 가능한 수단을 총동원해 현장을 챙겨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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