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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여름 큰 수해를 입은 북한이 올해 장마 시작과 함께 '재해방지성'이란 새로운 내각기구를 만든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통일부는 북한 조선중앙TV에 보도된 내용을 분석한 결과, 재해방지성으로 불리는 신규 내각기구가 식별됐다며 기존의 국가비상재해위원회를 개편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위원회 형태는 책임과 권한이 분산된다고 판단해 성급 기관으로 변경했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
북한의 성은 우리의 부에 해당하는 내각 기관입니다.
YTN 이종원 (jong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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