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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기획위원회는 이재명 대통령이 대선 과정에서 약속한 개헌을 국정과제로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조승래 국정위 대변인은 오늘(4일) 브리핑에서, 대통령이 직접 국민통합 개헌을 약속드린 만큼 당연히 국정과제에 포함할 사항이라며, 모레(6일) 개헌 관련 정책 간담회를 열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이 대통령은 대선 기간인 지난 5월, 대통령 4년 연임제와 대선 결선투표제 도입, 국무총리 국회 추천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한 개헌 구상을 발표했습니다.
조 대변인은 또 국정과제 목록 초안을 작성하고 있다며, 목록을 120여 개 정도로 줄인 상태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이제부터는 세부 내용을 정리하는 과정이니 최대한 신속하게 해 보려고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홍민기 (hongmg122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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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대변인은 또 국정과제 목록 초안을 작성하고 있다며, 목록을 120여 개 정도로 줄인 상태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이제부터는 세부 내용을 정리하는 과정이니 최대한 신속하게 해 보려고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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