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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오늘(4일) 본회의에서 민생 경제회복의 마중물이 될 추가경정예산안을 반드시 통과시키겠다고 밝혔습니다.
김병기 당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는 오늘 최고위원회의에서 국민의힘의 약속 파기로 여야 합의처리가 무산될 상황이라며, 단독 처리 방침을 시사했습니다.
이어 민생 경제 회복의 골든 타임은 지금도 흘러가고 있다면서, 국무총리 인준 거부로 국정 발목을 잡더니 이제 민생 발목을 잡는 국민의힘 행태가 아쉽다고 지적했습니다.
김병주 최고위원도 국민의힘을 향해 국민의 삶을 지키고 경제를 살리는데 지금이라도 동참해달라면서 그렇지 않으면 민주당은 민주적 절차에 따라 행동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민주당은 앞서 의원들에게 추경 협상이 결렬됐고, 본회의에 야당의 불참이 예상된다며 자체 정족수를 채우기 위해 반드시 본회의에 참석해달라고 공지했습니다.
YTN 백종규 (jongkyu8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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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주 최고위원도 국민의힘을 향해 국민의 삶을 지키고 경제를 살리는데 지금이라도 동참해달라면서 그렇지 않으면 민주당은 민주적 절차에 따라 행동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민주당은 앞서 의원들에게 추경 협상이 결렬됐고, 본회의에 야당의 불참이 예상된다며 자체 정족수를 채우기 위해 반드시 본회의에 참석해달라고 공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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