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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이재명 대통령의 취임 30일 기자회견은 제대로 된 현실 진단도, 구체적인 해법 제시도 없는, 낯 뜨거운 자화자찬이자 거짓말 잔치였다고 평가절하했습니다.
박성훈 대변인은 오늘(3일) 서면 브리핑에서 희망 회로 돌리듯 설계된 '호텔 경제론'에 근거한 민생회복 지원금은, 경제 마중물이 아니라 미래 세대의 빚이 될 것이 뻔한데도 '퍼주기 집착'만 드러내며 국민을 기만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범죄 피의자 총리와 부적격 장관 후보자들에 대한 사과 한마디 없이, 인사 실패를 감추고 정권의 무책임을 덮으려는 데 급급했다고 맹비난했습니다.
그러면서 이 대통령은 현실을 외면한 정치 쇼를 멈추고 겸손한 태도로 국정 운영에 나서라면서, 국민의힘은 정부의 무능과 위선을 감시하고 민생을 지키는 데 모든 힘을 다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YTN 조은지 (zone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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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범죄 피의자 총리와 부적격 장관 후보자들에 대한 사과 한마디 없이, 인사 실패를 감추고 정권의 무책임을 덮으려는 데 급급했다고 맹비난했습니다.
그러면서 이 대통령은 현실을 외면한 정치 쇼를 멈추고 겸손한 태도로 국정 운영에 나서라면서, 국민의힘은 정부의 무능과 위선을 감시하고 민생을 지키는 데 모든 힘을 다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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