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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송언석 비상대책위원장 겸 원내대표는 이재명 정부 출범 한 달 동안 인사검증 시스템이 완전히 마비되는 등 기대에 크게 미치지 못했다고 평가했습니다.
송언석 비대위원장은 오늘(3일) 국회에서 열린 비대위원 회의에서 이재명 정부의 인사는 한마디로 변호인단과 전과자, 이해충돌의 '변·전·충' 인사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이 대통령 변호인들에게 공직을 하사품처럼 나눠줬고, 전과자들이 요직을 점령해 '범죄자 주권 정부'가 됐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온갖 이해충돌 논란을 달고 있는 인사들이 대거 장관에 지명됐다며, 이쯤 되면 인사 검증 시스템이 완전히 마비된 것이고, 인사 검증 시스템이 없는 것이나 마찬가지라고 비판했습니다.
YTN 김응건 (engle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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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온갖 이해충돌 논란을 달고 있는 인사들이 대거 장관에 지명됐다며, 이쯤 되면 인사 검증 시스템이 완전히 마비된 것이고, 인사 검증 시스템이 없는 것이나 마찬가지라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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