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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은 취임 후 첫 기자회견과 관련해 당면한 현안부터 국정의 방향과 비전까지 주권자 국민의 질문에 겸허히 답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은 어제 저녁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절박한 각오로 쉼 없이 달려온 지난 30일을 되돌아보고 앞으로 4년 11개월의 각오를 새롭게 다지고자 기자회견 자리를 마련했다며 이같이 적었습니다.
이 대통령은 취임 후 한 달에 대해서는 지난 30일, 5천200만 국민의 간절한 열망과 소망을 매 순간 가슴에 새겼던 치열한 시간이었다고 자평했습니다.
YTN 박홍구 (hkpar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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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은 취임 후 한 달에 대해서는 지난 30일, 5천200만 국민의 간절한 열망과 소망을 매 순간 가슴에 새겼던 치열한 시간이었다고 자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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