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호 "나경원 국회 농성 희화화되는 것 같아 안타까워"

신지호 "나경원 국회 농성 희화화되는 것 같아 안타까워"

2025.07.02. 오전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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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의힘 개혁 점수 0점도 후하다…마이너스 30점
- 송언석 환골탈태한다더니 계엄옹호·탄핵반대 인물 비대위 배치
- 내가 비대위원장이었다면 대국민 반성문부터 썼을 것
- 국힘 내부 정비 없으면 '그래도 민주당이 너희(국힘)보단 낫다' 명분만 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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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라디오 뉴스파이팅]
□ 방송 : FM 94.5 (07:15~09:00)
□ 방송일시 : 2025년 7월 2일 (수)
□ 진행 : 김영수 앵커
□ 출연자 : 신지호 전 국민의힘 전략기획부총장

- 이원석·송경호 쓴소리 들었다면 '정치검찰 청산' 이야기까진 안 들었을 것
- 현재 검찰개혁안, 거악척결 기능 약화…결국 '검찰개악' 될 것
- 이준석, 대선후보까지 했는데 한동훈 이야기 빼면 들을 내용 없어
- 홍준표 신당창당 해도 유의미한 결집 세력 불가능…국힘에 저주 발언 말라
- 국힘, 반대보다는 생산적 대안 만들어 여론전 펼쳐야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를 바랍니다.

[내용 인용 시 YTN라디오 <뉴스파이팅> 인터뷰 내용임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김영수 앵커(이하 김영수): 국민의힘 송언석 비대위 어제 출범했죠. 첫날부터 용산 대통령실로 향했습니다. 김민석 총리 후보자 지명 철회, 법사위원장 반환 촉구를 외쳤습니다. 한동훈 전 대표의 전당대회 출마 가능성을 두고선 여러 관측이 나오고 있는데요. 신지호 전 국민의힘 전략기획부총장 전화로 연결해 여러 이야기 들어보겠습니다. 총장님 나와 계시죠?

◇신지호 전 국민의힘 전략기획부총장(이하 신지호): 네 안녕하십니까?

◆김영수: 안녕하세요. 국민의힘 김용태 전 비대위원장이 임기를 마치면서
국민의힘 개혁 점수를 빵점이라고 했습니다.

◇신지호: 빵점도 좀 후한 거 아닌가.

◆김영수: 방점도 후하다고 생각하세요?

◇신지호: 왜냐하면 기존의 개혁이 진전된 게 전혀 없을 때 그때 빵점을 매길 수가 있는데 이거는 김용태라는 젊은 정치인이 추진하려고 했던 최소한의 개혁도 아무것도 이루어지지 않는다는 걸 보여줬기 때문에 한 마이너스 30점 정도 줘야 할 것 같습니다.

◆김영수: 마이너스 30점을 주고 싶다. 지금 국민의힘이 송언석 비대위 체제로 갑니다. 송언석 원내대표가 비대위원장도 겸임하는 거예요? 어떻게 보세요?

◇신지호: 일성으로 환골탈태를 하겠다. 이 사자성어를 썼는데 뭐 아시다시피 그 환골이라는 게 뼈대를 갈아 끼우는 거 아닙니까? 다이어트로 살 좀 줄이는 게 아니라 이 근간이 되는 뼈대를 갈아 끼우는 건데 어제 비대위 인선 이루어진 거 보니까 뭐 전혀 바뀐 게 없습니다. 계엄과 계엄에 대해서 뭐 옹호하고 탄핵에 대해서 극렬히 반대했던 분들이 거의 뭐 비대위 멤버가 돼 있고 그런 상태라고 봅니다.

◆김영수: 그리고 어제 송언석 비대위가 출범하자마자 대통령실로 찾아갔잖아요.
김민석 후보자 지명 철회 촉구했고 법사위원장 돌려달라라고 외쳤습니다.
어떻게 보셨어요?

◇신지호: 제1야당이 너무 무기력한 거 아니냐 이런 지적이 많이 있으니까 뭔가 한다는 걸 좀 보여줄 필요가 있을 것 같고 그저께 배추 여러 포기 쌓아놓고 김민석 총리 후보자 국민 청문회 했고 어제는 이제 용산에 달려가서 한 것 같은데 이 문제는 실효성이 과연 얼마나 있겠는가 하는 생각이 좀 듭니다.

◆김영수: 만약에 신지호 부총장께서 비대위원장을 맡으셨다면 어떻게 대응하셨을 것 같습니까?

◇신지호: 먼저 반성문부터 썼을 것 같아요. 우리가 뭘 어떻게 잘못했는지. 앞으로는 어떤 각오와 자세로 이 당을 운영해 나가려고 하는지 대국민 반성문부터 써야 하는데 이 보수의 핵심 가치 중에 저는 염치와 책임이라는 게 있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지금 보면 당의 주류인 분들은 지난 개헌과 탄핵 또 대선 참패 이런 것들이 ‘모두의 책임이다’ 이런 표현을 쓰는데 그 모두의 책임이라는 것은 나는 책임지지 않겠다. 괜히 그 책임의 화살을 나에게 돌리지 말라 하는 그게 숨어 있는 굉장히 비겁한 언어라고 봅니다.

◆김영수: 반성문부터 써야 한다. 반성문 쓰고 나서 그다음에 지금 소수 야당이잖아요. 김민석 후보 청문회 때도 봤는데 증인도 없었고 참고인도 부르지 못했습니다. 어떻게 보셨어요?

◇신지호: 그게 그렇죠. 증인도 없고 핵심적인 자료도 내지도 않고 뭐 사과도 없고 거의 뭐 산모 청문회였는데 주진우 의원 빼고는 다른 청문위원들이 무슨 일을 했는지 존재감이 전혀 보이지 않았고 앞으로 이제 그 장관 청문회 많이 할 텐데 모든 청문위원이 주진우처럼 하겠다. 이런 각오로 임해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김영수: 나경원 의원은 최근 며칠 동안 계속 숙식 논쟁하고 있잖아요. 김민석 후보자가 찾아가기도 하고 나경원 의원의 농성에 대해서는 어떤 생각이세요?

◇신지호: 본인의 의도와는 무관하게 희화화되고 있다. 그것도 결국은 남의 그 부족함을 지적하기 전에 우리 스스로부터 좀 거듭나는 모습을 보여준 다음에 그러니까 내부적인 정비가 있고 나서 그 집권 세력에 대해서 문제를 지적할 때 이게 좀 설득력이 있을 텐데 지금은 국민의힘이 현 상태에서 아무리 집권 세력에 대해서 문제를 제기하더라도 문제 있는 건 알지만 너희들보다 낫지 않느냐 이런 지적이 돌아오기 때문에 지금 상태가 그런 거라고 봅니다.

◆김영수: 지금 김민석 총리 후보자 내일 본회의에서 인준안 처리가 될 것 같아요. 민주당은 단독으로라도 처리한다고 하니까요. 그리고 법사위원장 자리도 양보하지 않는다고 했고 실제로 이준석 위원장이 이제 법사위원장 자리를 맡게 됐습니다. 국민의힘이 지금 할 수 있는 게 거의 없는 것 같아요.

◇신지호: 일단 저는 내부 정비부터 좀 시급하게 하고요. 내부 정비를 해서 거듭나는 모습을 보여줘야지 그 집권 세력을 공격하더라도 그게 좀 제대로 먹힐 거라고 봅니다. 지금 상태에서 국민의힘이 암만 손가락질을 하더라도 그게 그 집권 세력에게 얼마나 아플까 오히려 희화화되고 있는 게 아닌가 하는 그 안타까운 생각이 듭니다.

◆김영수: 지금 이제 내부 정비를 하려면 일단 전당대회를 열어서 새로운 당 대표를 뽑아야 하고요. 그런 과정이 지금 남아 있는 상황이잖아요. 한동훈 전 대표의 당 대표 선거 출마 가능성과 관련해서 신지호 부총장께서 신중론이 더 강해지고 있다라는 취지로 이야기를 하시더라고요. 실제로 분위기가 그렇습니까?

◇신지호: 최종적으로 결정된 거는 없고요. 여러 가지 상황 변화나 뭐 이런 것들을 최종적으로 판단을 한동훈 전 대표 본인이 할 거라고 보이고요. 일단 전당대회 일정도 나오지 않은 상태이기 때문에 일정이 나오고 전당대회 룰 같은 것들이 뭐 어느 정도 나오고 그럼 그런 즈음에 최종 결정이 내려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김영수: 최근에 한동훈 전 대표하고는 연락을 취해 보신 적이 있나요?

◇신지호: 계속 소통하고 있습니다.

◆김영수: 아 그래요? 신 전 총장께서 지금 3대 특검 쓰나미가 쓸고 지나가는 환경이다. 그런데 당은 지금 뭐 좀비가 된 친윤들이 여전히 주인 행세를 하고 있는데 여기서 어떤 역할을 할 수 있겠냐라고 하셨더라고요.

◇신지호: 한동훈 전 대표뿐만 아니라 이번에 이제 김용태 전 비대위원장도 윤석열 전 대통령 탈당 유도한 거 말고는 이렇다 할 성과를 거두지 못하지 않았습니까. 변화와 쇄신이라는 얘기는 다들 입에 올리는데 한편으로는 또 기득권 유지를 하려고 하기 때문에 그 변화와 쇄신이라는 말을 하면서 속으로는 기득권 유지하는 그러니까 뭐 한동훈이 됐든 김용태가 됐든 어떤 유의미한 변화와 쇄신에 대해서는 묘하게 태클을 걸어서 그걸 저지하는 이 당내 분위기가 지금 팽팽한 거 아닙니까? 그래서 이제 한동훈 전 대표가 결정을 내리는 데 있어서 그런 당내 환경 등 그 속에서 과연 내가 어떤 선택을 내리는 게 최선인지 그걸 좀 치열하게 고민하지 않을까 싶어.

◆김영수: 이준석 의원이 한동훈 전 대표 100% 전당대회에 나올 것이라면서요.
다만 한동훈 전 대표가 돼도 친윤 정리를 못할 것이라고 했어요.

◇신지호: 그런데 이준석 의원은 대선 후보까지 하신 분인데 요즘 뭐 하시는 말씀 보면 한동훈 이야기 빼면은 스토리가 없는 것 같아요. 그 허구한 날 한동훈 이야기만 정치평론 하는 셈인데 본인이 뭘 어떻게 할 건지 그런 얘기를 했으면 합니다.

◆김영수: 한동훈 전 대표가 만약에 당 대표가 된다면 이번에 어떻게 개혁을 해야 한다고 보세요.

◇신지호: 어떻게 개혁해야 하는지는 이미 답이 좀 나와 있어요. 이번 대선 표심에 대한 분석이 대선 직후 6월 4일 5일 이루어진 복수의 이른바 사후 조사를 통해서 다 결론이 도출되어 있어서 그거를 일단 받들고 플러스 앞으로도 미래 지향적으로 해야 할 일을 찾아가는 그런 여정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김영수: 홍준표 전 시장이요. 지금 신당 창당할 가능성 이야기가 계속 나오고 있어서요. 그렇게도 가능성이 있다고 보세요.

◇신지호: 신당 창당은 본인이 마음먹으면 할 수는 있겠지만 유의미한 세력을 결집하는 그거는 뭐 거의 불가능에 가깝다 이렇게 봅니다.

◆김영수: 그래요. 신당 창당을 해도 큰 세력을 얻지는 못할 것이다.
이렇게 보시는 거네요.

◇신지호: 지금 국민의힘에 여러 계파가 있지만, 홍준표 신당이 만들어진다고
그쪽으로 넘어갈 사람은 거의 없을 것 같습니다.

◆김영수: 홍준표 전 시장이 SNS에 글을 올리면서 국민의힘이 위헌정당
심판 당할 가능성이 있다 이렇게 이야기를 하더라고요. 그럴 가능성이 있다고 보세요.

◇신지호: 모든 가능성은 있는 거고 지금 대란 특검 수사 과정을 좀 지켜봐야 하는 건데 지금 홍준표 전 시장이 본인이 국회의원 다섯 번 하고 시도지사 세 번 하고 당 대표 두 번 하고 30년 동안 그런 당에 이런 식으로 저주의 언어를 쓰는 거는 인간적으로 하지 말아야 할 그런 행위라고 봅니다.

◆김영수: 홍준표 전 시장이 SNS에 글을 올리면서 정치가 아무리 혐오스러워도 우리는 정치를 떠나 살 수 없다. 또 정치에 무관심하면 저열한 인간으로부터 지배를 받게 된다는 고대 철학자 플라톤을 인용해서 언급하고 있는데 결국은 정치 무대에 복귀할 것이라는 전망이 많더라고요. 그렇게 보세요?

◇신지호: 본인은 지난번에 대선 경선 패배하고 미국 하와이 갈 때 정계 은퇴 선언하고 이제 인생 제3막을 어떻게 살지 미국 가서 구상하고 오겠다 그러고 갔는데 지금 이제 또 바뀐 거 아니에요? 그러니까 뭐 흔히 하는 말로 내 마음 나도 모르는 상태인 것 같아요. 그러니까 좀 마음이 좀 충분히 정돈된 다음에 정제된 언어로 이렇게 얘기를 했으면 하는 생각이 듭니다.

◆김영수: 정치권 이슈 가운데요. 그 어제 심우정 검찰총장이 사의를 표명하고 검찰 고위급 인사가 있었습니다. 전체적으로 어떻게 보셨어요?

◇신지호: 저는 윤석열 정권 당시에 이원석 검찰총장이라든가 김건희 여사 도이치모터스 수사를 하려고 했던 송경호 중앙지검장 이 두 사람이 윤석열 전 대통령 검찰 시절에 참으로 가까운 선후배 사이였는데 결국은 김건희 여사 수사 문제를 두고 완전히 인간관계가 파탄 날 정도로 그래서 그때 이 기회를 놓쳤다. 이원석 검찰총장이나 송경호 중앙지검장의 쓴소리대로 윤석열 정권이 갔으면 이제 검찰 개혁의 이런 지금 정치 검찰이니까 이걸 완전히 갈아엎어야 한다. 이런 정도까지 얘기는 안 나왔을 거라고 봅니다.

◆김영수: 지금 정부 여당이 추진하고 있는 검찰개혁 사법이요. 지금 국회 법사위에 일괄 상정이 됐어요. 검찰청 폐지하고 공소청 설치하고 중대 범죄 수사청 또 국가 수사 위원회를 설치하겠다는 겁니다. 그 전체적인 검찰 개혁, 이 법 방향에 대해서는 어떤 생각이세요?

◇신지호: 국민에게 과연 어떤 효용과 편의가 증진되는지를 솔직히 잘 모르겠고 수사 기간이 너무 여러 개가 생겨서 일반 국민은 뭐가 뭔지를 잘 모르는 지금 이런 식으로 가고 있고 오히려 권력 있고 돈 있는 사람들이 수사 체계나 형사사법 체제를 복잡하게 만들어서 이리저리 빠져나갈 수 있는 여지를 더 많이 만드는 거 아니냐 그러니까 거악척결이 검찰의 본연 기능인데 검찰이 물론 이제 오버하거나 그 정치적으로 좀 일탈을 하거나 이런 거는 바로잡아야 하겠지만, 거악척결 기능을 약화시키는 그거는 검찰 개혁이 아니고 개악이라고 봅니다. 그런데 지금 민주당 집권 세력이 추진하려고 하는 그걸 보면 충분히 그럴 개연성이 있다. 그런 위험성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김영수: 개혁이 아니라 개악이 될 수도 있다 이렇게 보시는 거예요.
정성호 법무장관 후보자는 아실 거 아니에요?

◇신지호: 네 굉장히 합리적인 분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죠.

◆김영수: 검찰 조직의 해체라는 표현은 적절치 않다. 국민 눈높이에 맞는 개혁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했어요.

◇신지호: 근데 지금 검찰개혁 사법이라는 기존 검찰청을 그 공소청과 중대 범죄 수사청으로 나누겠다는 거 아닙니까? 뭐가 뭔지는 모르겠어요. 그 검찰 민주당이 제출한 검찰개혁 사법과 정성호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말씀하시는 검찰 해체는 아니다. 이게 서로 양립될 수가 없거든요.

◆김영수: 국민의힘에서 상법 개정안 지금 전면 반대하고 있다가 입장을 좀 선회했잖아요. 네 예 어떻게 보고 계세요?

◇신지호: 이게 뭐 우리 자본시장이 특히 주식시장에 좀 저평가돼 있기 때문에 그걸 극복하기 위해서는 좀 필요한 조치다. 특히 이제 개미 투자자들의 절대다수가 이제 상법 개정안 모든 조항을 다 원하는 건 아니지만 일단 이사들의 그 충실 의무를 회사에서 주주로까지 확대하는 그 부분에 대한 찬성 여론이 좀 높더라고요. 이제 국민의힘도 뒤늦게 전향적인 검토를 하는 게 아닌가 보여집니다.

◆김영수: 잘했다고 보세요?

◇신지호: 긍정적인 측면이 있고 너무 과하게 하면 부작용도 날 거기 때문에
그건 좀 속도 조절을 좀 하면서 가는 게 좋지 않겠나 하는 생각입니다.

◆김영수: 추가 경정 예산안 편성 관련해서 국민의힘이 일단 반대는 하고 있지만,
적재적소에 써야 한다면서요. 하지만 소비 쿠폰에 대해서는 또 합의했네요.
어떻게 보세요?

◇신지호: 지금 국민의힘 제1야당이 할 수 있는 게 반대를 한다고 해서 그거를 저지할 수 있는 그런 힘이 있는 것도 아니고 국민의힘의 처지를 잘 보여주는 거 아니냐 지금 추경에 13조 소비 쿠폰 사실상 합의했다는 보도가 흘러나오고 있는데 지금 국민의힘의 그런 처지를 보여주는 게 아닌가 그러니까 앞으로는 이제 반대보다도 더 생산적인 대안을 어떻게 만들어서 이 여론전을 통해서 국민들께 더 이거를 또 어필을 할 것인가를 치열하게 고민을 해야 하는데 요즘 국민의힘 의원들이 보니까 방송 출연도 마다하고 지역구 행사에만 몰두하고 있다. 뭐 이런 얘기들이 나와서 좀 걱정이 됩니다.

◆김영수: 이슈 인터뷰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신지호 전 국민의힘 전략기획부총장과 함께했습니다. 고맙습니다.

YTN 신동진 (djshin@ytnradi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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