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국정기획위원회가 두 차례 미룬 대검찰청 업무 보고를 다시 연기했습니다.
국정기획위는 언론 공지를 통해, 내일(2일)로 예정된 검찰청 업무 보고를 검찰 내부 상황을 고려해 무기한 연기한다고 밝혔습니다.
심우정 검찰총장이 전격 사의를 밝히는 등 검찰 고위 간부들이 잇따라 사표를 내는 상황에서, 검찰 업무 보고가 무의미하다고 판단한 것으로 보입니다.
앞서 국정위는 지난달 20일 검찰 첫 업무 보고에서도, 보고 내용이 부실하다며 보고를 30분 만에 중단시켰고, 25일 진행될 예정이었던 재보고도 하루 전 취소했습니다.
YTN 홍민기 (hongmg1227@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국정기획위는 언론 공지를 통해, 내일(2일)로 예정된 검찰청 업무 보고를 검찰 내부 상황을 고려해 무기한 연기한다고 밝혔습니다.
심우정 검찰총장이 전격 사의를 밝히는 등 검찰 고위 간부들이 잇따라 사표를 내는 상황에서, 검찰 업무 보고가 무의미하다고 판단한 것으로 보입니다.
앞서 국정위는 지난달 20일 검찰 첫 업무 보고에서도, 보고 내용이 부실하다며 보고를 30분 만에 중단시켰고, 25일 진행될 예정이었던 재보고도 하루 전 취소했습니다.
YTN 홍민기 (hongmg1227@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