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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경정예산안을 두고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전체회의에서도 여야 설전이 벌어졌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은 윤석열 정부가 대규모 부자 감세를 단행해 역대급 세수 결손이 발생했다며, 적극적인 확장 재정으로 벼랑 끝에 몰린 서민과 중산층을 살려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반면 국민의힘 의원들은 지난 정부가 재정의 지속 가능성을 확보하려 했을 뿐이라며, 오히려 이재명 대통령이 재정 건전성을 무시하고, 미래 세대에 빚 청구서를 내미는 추경을 하려고 한다고 반박했습니다.
YTN 강민경 (kmk02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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