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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이재명 대통령의 초대로 용산 대통령실에서 문화예술계 수상자 간담회가 열렸는데요,
이 자리에 김혜경 여사와 남다른 친분이 있는 인물도 있었습니다.
화면 함께 보시죠.
어제 간담회에는 성악가 조수미 씨를 비롯해 뮤지컬 [어쩌면 해피엔딩]의 박천휴 작가, 발레리노 박윤재 씨, [폭싹 속았수다]의 김원석 감독 등이 참석했습니다.
K 컬처가 세계의 중심이 되기 위해 정부 차원의 어떤 지원이 필요한지 대통령이 경청하는 자리였는데요,
그 중 눈에 띄는 장면이 있었습니다.
이 대통령이 뭔가 질문을 하려고 하자 조수미 씨가 떨린다며 김혜경 여사에게 "손 줘 봐봐"라고 하면서 손을 꼭 맞잡는 모습이었습니다.
그 뒤로도 두 사람은 귀엣말을 하거나 손을 잡는 등 친근한 모습을 보였는데요,
알고 보니 두 사람 고등학교 동문이었습니다.
[강유정 / 대통령실 대변인 : 그 유명한 학연, 고등학교 학연이 있었습니다. 선화예고]
조수미 씨는 선화예술고등학교 2회, 김 여사는 6회 졸업생으로 4년 터울 선후배 사이라고 하는데요.
어제 행사에서는 김혜경 여사가 여러 차례 마이크를 잡고 발언에 나서기도 했습니다.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를 먼저 울며불며 본 뒤 이후 대통령과 함께 봤다든가,
유학 준비 중에 대통령을 만나 결혼을 할지 유학을 갈지 고민했었다는 이야기 등을 허심탄회하게 하는 모습이었습니다.
YTN 이세나 (sell10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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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간담회에는 성악가 조수미 씨를 비롯해 뮤지컬 [어쩌면 해피엔딩]의 박천휴 작가, 발레리노 박윤재 씨, [폭싹 속았수다]의 김원석 감독 등이 참석했습니다.
K 컬처가 세계의 중심이 되기 위해 정부 차원의 어떤 지원이 필요한지 대통령이 경청하는 자리였는데요,
그 중 눈에 띄는 장면이 있었습니다.
이 대통령이 뭔가 질문을 하려고 하자 조수미 씨가 떨린다며 김혜경 여사에게 "손 줘 봐봐"라고 하면서 손을 꼭 맞잡는 모습이었습니다.
그 뒤로도 두 사람은 귀엣말을 하거나 손을 잡는 등 친근한 모습을 보였는데요,
알고 보니 두 사람 고등학교 동문이었습니다.
[강유정 / 대통령실 대변인 : 그 유명한 학연, 고등학교 학연이 있었습니다. 선화예고]
조수미 씨는 선화예술고등학교 2회, 김 여사는 6회 졸업생으로 4년 터울 선후배 사이라고 하는데요.
어제 행사에서는 김혜경 여사가 여러 차례 마이크를 잡고 발언에 나서기도 했습니다.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를 먼저 울며불며 본 뒤 이후 대통령과 함께 봤다든가,
유학 준비 중에 대통령을 만나 결혼을 할지 유학을 갈지 고민했었다는 이야기 등을 허심탄회하게 하는 모습이었습니다.
YTN 이세나 (sell10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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