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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국민의힘이 상법 개정안을 전향적으로 검토하겠다고 선회한 것을 두고, 시간끌기용이 아닌가 의심된다고 지적했습니다.
김병기 당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는 오늘(1일) 원내대책회의에서 국민의힘은 세제 개혁을 패키지로 논의해야 한다는 단서를 달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진성준 정책위의장도 국민의힘의 입장 변화는 그간 대다수 주식 투자자를 외면해왔다는 점을 실토한 거라며, 이런저런 토를 달지 말고 당장 상법 개정에 협력하라고 촉구했습니다.
그러면서 민주당은 이번 6월 임시 국회에서 상법 개정을 마무리 짓겠다며 법 시행 뒤 경영계가 우려하는 소송 남발 등 부작용이 만에 하나라도 나타난다면 신속하게 보완할 거라고 약속했습니다.
YTN 임성재 (lsj62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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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성준 정책위의장도 국민의힘의 입장 변화는 그간 대다수 주식 투자자를 외면해왔다는 점을 실토한 거라며, 이런저런 토를 달지 말고 당장 상법 개정에 협력하라고 촉구했습니다.
그러면서 민주당은 이번 6월 임시 국회에서 상법 개정을 마무리 짓겠다며 법 시행 뒤 경영계가 우려하는 소송 남발 등 부작용이 만에 하나라도 나타난다면 신속하게 보완할 거라고 약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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